티스토리 뷰
범죄도시4 개봉일 출연진 줄거리 무대인사 빌런 정보
2024. 4. 13. 00:35목차
마동석의 시원한 액션으로 매 시리즈마다 흥행했던 영화 범죄도시가 네번째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새로운 빌런과 함께 돌아온 영화 <범죄도시4> 는 개봉 전 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로 개봉하는 <범죄도시4>의 개봉일과 출연진, 줄거리, 무대인사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영화 <범죄도시4> 개봉일과 출연진
대한민국의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로 자리잡은 영화 <범죄도시4>가 4월 24일 개봉일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범죄도시4는 이전 편인 3편과 동시 촬영했던 작품으로 전편 개봉 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4월말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요 출연진으로는 괴물 형사인 마석도역의 마동석 배우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역의 김무열 배우, IT 업계 천재 CEO 장도철 역할의 이동휘배우가 함께 합니다.
또한 앞서 1,2,3편에 모두 출연하면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감초 역할의 장이수 역할의 박지환 배우도 출연하면서 개봉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개봉일 : 4월 24일
▶ 출연진 :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2. 마동석의 새로운 액션 <범죄도시4> 줄거리와 빌런
형사 마석도와 서울의 광수대는 한 배달 앱을 통해 이루어진 불법 거래를 추적하다가 도피 중이던 앱 개발자의 필리핀에서의 의문사가 거대한 온라인 범죄 네트워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 네트워크는 필리핀을 기반으로 하여 한국의 인터넷 시장을 지배하려는 전직 특수부대원 백창기와 IT 분야의 뛰어난 인재인 장동철 CEO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석도는 이번 사건이 일회성 사건이 아닌 큰 규모의 범죄 계획의 일부임을 간파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장이수에게 협력을 요청합니다. 이에 광역수사대와 사이버수사대까지 힘을 합쳐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한 대규모 수사를 시작합니다. 이들의 수사는 국경과 영역의 제한을 뛰어넘으며 모든 관련 범죄의 뿌리를 뽑는다는 각오로 수사에 몰입합니다.
매 시리즈마다 강력해지는 빌런들 역시 그 인기가 점점 더해지고 있습니다. 1편의 장첸, 2편의 강해상, 3편의 주성철에 이어 특수부대원 백창기는 더욱 더 강력해진 빌런으로서의 활약 예고하고 있습니다.
매 편마다 악독하지만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빌런인만큼 이번 4편의 빌런은 또 어떤 매력을 펼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됩니다.
3. 개봉첫주 무대인사 일정
개봉과 동시에 개봉주 무대인사가 확정되었습니다. 4월27일 토요일과 4월 28일 일요일 양일에 걸쳐 예정되어 있으며 날짜별로 참석자가 다르니 참석자 배우분을 확인하시고 영화 예매하시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봉전부터 무대인사가 확정된만큼 흥행 여부에 따라 추가 무대인사도 추가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영화 <범죄도시4> 해외반응과 기대
지난 2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범죄도시4>가 초청되면서 다시 한번 한국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벌써 국내 개봉전부터 전 세계 164개국에서 선판매되는 놀라운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져 <범죄도시>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액션 시리즈임을 거듭 증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범죄도시2>가 132개국, <범죄도시3>가 158개국에 선판매된 데 이어 <범죄도시4'>가 기존 시리즈의 판매 기록을 깨고 시리즈 최대 규모인 164개국 선판매를 이뤄내면서 이번 편의 글로벌 흥행 기록 역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편 역시 마동석 특유의 유쾌하고 시원한 액션과 명확한 선악구도로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마치며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마동석이 기획한 시리즈물 영화로 마동석의 액션이 많은 관객들에게 통한다는 것을 입증해온 영화이기도 합니다. 할 수 있다면 7~8편까지도 계속해서 제작하겠다는 이야기 있을 만큼 마동석이 애정을 갖고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작들에 이어 이번편 역시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